서울시 6천만원 무이자로 빌리는 방법 자격요건과 어떻게 신청을 할까?

서울시에서 6천만 원을 무이자로 빌려 준다고 합니다. 이게 무슨 지원 사업인지 한번 알라 볼게요. 서울시에서 `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`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새롭게 선발한다고 합니다. 해당 지원 사업은 무주택 시민에게 전세나 월세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.

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

• 신청 방법은 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. 신사 결과 요건에 따라서 결과에 해당하면 전세, 월세 보증금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• 신청날짜는 오는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5일간 신규 입주 희망자를 신청받는다고 합니다.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찾아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.
• 신청은 컴퓨터와 모바일 등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합니다.

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

지원 내용과 지원 대상

서울시에서 `무주택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지원 사업`으로 지원금 확대를 하녀 기존 4천500만 원 에서 6천만 원으로 상향을 하여 지원하며, 지원받을 수 있는 주택의 전제 보증금 상한 기준액도 기존에 3억 8천만 원에서 4억 9천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.

지원대상자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액 100% 이하인 무주택 서울시민만 해당이 됩니다. 올해부터는 1~2인 가구에 대한 소득 기준을 10%~20%가량 완화 되었습니다.

지원내용

 

• 일반 공급

• 특별공급

• 특별공급(세대통합)

지원대상 주택

지원 대상 주택 종류

건축물관리대상상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하는 주택은 지원이 가능합니다.

1. 단독주택(다가구주택포함)
2. 상가주택
3. 다세대주택, 연립주택
4. 아파트
5. 오피스텔

상가주택 중 용도가 주거용인 부분의 계약에 대해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.

위법건축물인 다세대 주택, 연립주택, 아파트, 오티스텔(옥상 등 공용 부분이 위반 일지라도 전용 부분이 위반사항이 아니면 지원 가능)